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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

[여자 브랜드 목걸이] 활용성 높은 20대, 30대 여자친구 목걸이 가격대별/색상별 선물 추천

by 올롤이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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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또는 30대 여자친구 또는 와이프를 위한 기념일 선물로 목걸이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주얼리는 여기저기 휘뚜루마뚜루 찰 수 있는 제품들도 좋고, 한 번 기분 내는 겸 유명한 브랜드 목걸이를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후자로 유명한 브랜드 목걸이를 가격대별로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50대 미만의 가격대를 추천드리자면, 티파니 목걸이를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티파니는 주얼리 브랜드로 하이 주얼리 제품이나 고가의 디자인 제품도 출시하지만, 50대 미만의 제품들도 많이 출시하고 있어 부담 적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보편적으로 손이 많이 갈 수 있는 제품들을 골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실버 제품, 엘사 퍼레티입니다. 먼저 오픈 하트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로 31만 원입니다. 너비 7mm의 가운데가 뚫려있는 하트모양의 펜던트로, 촌스럽지 않습니다. 심플하지만 티파니의 오픈 하트 디자인은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티파니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mm의 좀 더 큰 펜던트를 더 높은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엘사 퍼레티 라인의 빈 디자인 펜던트 제품입니다. 똑같이 실버 제품이고 크기는 9mm입니다. 1970년대 초에 처음 선보인 아이코닉한 빈 디자인으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상징이라고 합니다. 낮춤의 미학을 담아 쉐입이 심플하고 자연스러우며 매끄럽습니다. 친구가 선물 받아서 끼고 있는데 어떤 옷이던지 잘 어울려서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45만 원입니다.

 

100만 원대 이하 디올 제품 추천입니다. 

 


먼저 로즈골드 계열의 디올 CD Navy 목걸이입니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72만 원입니다. 핑크골드, 로즈골드 색상의 목걸이로 CD 시그니처의 로고와 함께 두 개의 핑크 크리스털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CD 라인의 다양한 주얼리 중 가장 심플한 디자인으로 보시면 됩니다.

CD 라인 목걸이의 경우 로고 밑에 진주가 달려있거나, 로고가 전체 다이아몬드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등 다소 부담스러운 디자인이 많은데 해당 디자인은 심플해서 여러 콘셉트로 활용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버/화이트 계열의 Clair D Lune 목걸이도 추천드립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70만 원입니다. 실버 피니시 메탈에 화이트 크리스털 구성입니다. 심플한 스타일의 화이트 계열 주얼리로 CD 로고가 크리스탈 형태로 되어있지만 작게 나와있어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골드 계열, 같은 제품이 골드 스타일로도 나와있습니다. 가느다란 골드 피니시 메탈 아래 화이트 크리스탈 CD 로고 장식이 있어 웜톤이신 분들 중 골드 계열을 찾으시는 분은 이 제품을 선택하셔도 되겠습니다.

 

 

별개로 에르메스에서 나온 미니 팝 이슈 목걸이도 추천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 기준 74만 원입니다.

위에는 약간 이름이 다른데, 현재 홈페이지에서 찾기가 좀 힘드네요.

미니 팝아슈 목걸이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선택지입니다. 같은 H 색상임에도 펜던트와 목걸이 줄을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골드 중에 선택하여 매칭할 수 있습니다. 

특히 H 로고 색깔이 검은색, 흰색, 주황색, 빨간색, 회색, 분홍색 등 선택지가 정말 다양하니 찾아보시고 취향에 맞는 목걸이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200-500만 원 사이의 고가 제품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반클리프 앤 아펠이라는 브랜드입니다.

로즈골드와 화이트골드, 골드 제품 모두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어 톤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같은 라인에 다양한 색상을 보여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어떤 색상을 제공하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편의상 같은 계열이면서 가격대가 낮은 제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스위트 알함브라 펜던트 중 18K 핑크골드 제품으로 231만 원입니다. “1968년, 네잎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의 알함브라 컬렉션은 행운을 상징하는 아이콘입니다” 18K 로즈 골드 홀마크 클래스프, 엑스트라 스몰 모델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화이트 골드 계열은 가운데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격대가 확 뜁니다. 스위트 알함브라 펜던트, 로듐 도금 18K 화이트 골드로 라운드 다이아몬드는 DEF 및 IF~VVS 등급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격은 491만 원입니다.

다음, 꽃모양의 프리볼 펜던트 미니모델 골드입니다. 가격은 272만 원이고, 화이트골드 라인은 286만 원입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프리볼 컬렉션은 바람에 춤추는 꽃처럼 입체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입니다. 프리볼 펜던트, 미니 모델, 18K 옐로우 골드이며 가운데에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수 놓여 있습니다. DEF 및 IF~VVS 등급의 다이아몬드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유명한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목걸이입니다. 각 스톤은 모두 특별함을 지니고 있듯이, 그 컬러와 특징도 작품마다 다양합니다. 색상은 화이트의 마더오브 펄, 블랙의 오닉스, 붉은 커넬리언, 금색의 타이거즈 아이, 녹색의 말라카이트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조합에 따라 390만 원~460만 원 선으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대표적인 조합은 마더오브 펄 스톤과 옐로우 골드 및 화이트 골드 체인입니다. 다른 스톤인 오닉스 등은 옐로우 골드 체인과 조합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마더오브 펄로 불리지만 오묘한 회색빛을 내는 제품으로 핑크골드와 조합을 이룬 제품, 회색과 하늘색 사이의 색을 띠는 칼세도니 스톤으로 화이트 골드와 조합을 이룬 제품 등 다양한 조합이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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