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Netflix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리뷰 하고자 합니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라는 영화는 2008년에 개봉되었습니다. 존보인이라는 작가가 지은 책과 동명입니다. 이 영화는 8살 소년 브루노와 슈무일의 이야기입니다.
브루노는 나치 독일에 베를린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군사출신으로 승급과 함께 시골로 이사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헤어지는 것이 슬펐던 부르노는 시골로 내려가 굉장히 우울해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밖에 나가는 것을 엄격히. 감시 하자. 몰래 빠져나가 수용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른들은 그에게 그곳은 수용소가 아닌 가족 공장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유대인들이 수감되어 있는 수용소였습니다. 그곳에서 수감자 슈뮤엘을 만나게 됩니다. 브루노는 휴무일이 입고 있는 수간복이 파자마를 닮았다고 생각해서 영화 제목은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으로 지어집니다. 브루노는 음식들을 챙겨 와서 20 강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우정은 깊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어른들에게 혼나는 것들도 보이고 휴무일이 부르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보이는 등 영화의 볼거리들과 생각할 거리들이 많아집니다.
그러다 부르노는 이사를 가기 전 휴무일이 아버지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휴무일과 함께 아버지를 찾으러 수용소 밑에 땅을 파서 함께 들어갑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는 알겠지만 사실 휴무일에 아버지는 실종 된 것이 아니고 수용소 안에서 생을 마감한 것입니다. 그것을 모른 채 휴무 일과 부르노는 같이 줄무늬 파자마를 나눠 입고 아버지를 찾으러 들어갑니다. 그러던 과정에서 나치 군인들의 통제하에 어떠한 건물 안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사실은 그 건물은 나치독일에서 유대인들을 학살하기 위해 사용했던 불구덩이 같은 가스실입니다. 그리고 부르노는 불행하게도 그곳에서 사망을 하게 됩니다. 브루노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불운을 직감한 부모들의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그리고 직설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행위가 얼마나 가옥 하고 잔인했는지를 보여주는 결말입니다. 저 또한 영어의 결말에 충격에서 쉽게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더 마음을 울리는 댓글이 있었는데 어떠한 영화 리뷰 와는 모두가 부르노의 죽음을 충격에 빠져 하지만 슈무일과 기타 유대인들이 죽음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또한, 잔인한 행동과 생각이라는 리뷰가 있어 그것 또한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 에이사 버터필드 - 브루노 역
- 잭 스캔런 - 슈무엘 역
- 베라 파미가 - 엘사 역
- 데이비드 슐리스 - 랄프 역
- 데이비드 헤이먼 - 파벨 역
- 루퍼트 프렌드 - 쿠르트 코틀러 중위 역
- 실라 행콕 - 나탈리 할머니 역
- 리처드 존슨 - 마티아스 할아버지 역
- 카라 호건 - 마리아 역
- 짐 노턴 - 리스트 역
다하우 강제 수용소(독일어: Konzentrationslager (KZ) Dachau)는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로서 독일에 최초로 개설된 곳입니다. 이 수용소는 남부 독일의 뮌헨 북서쪽 약 16킬로미터(10마일) 떨어진 다하우라는 중세풍 마을 근처 버려진 군수품 공장의 대지에 세워졌습니다.
1933년에 세워진 이 강제수용소는 총 30 개국 이상의 20만 명 이상을 수용하였고 그중에 삼분의 일 이상의 유대인이었다고 합니다 질병과 영양실조로 25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 큰 수용소인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와 함께,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치 강제 수용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영국 또는 미국 군대에 의해 2번째로 해방되어 서방 세계가 나치즘의 잔인성을 뉴스영화나 언론인의 직접 취재를 통한 보도로 알게 된 최초 장소들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중요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945년에 미국군에 넘겨주면서 수용소는 해방되었습니다.
유대인편집
- 브루노 베텔하임(Bruno Bettelheim), 1938년에 수감되었다가 1939년에 석방되었으며, 이후 독일을 떠났다.
- 다비트 루트비히 블로흐(David Ludwig Bloch), 화가로서 수정의 밤 사건 관련 혐의로 1938년 11월에 체포되었다.
- 야콥 에흐리히(Jakob Ehrlich), 빈 시의회 의원으로서 1938년 5월 17일에 다하우에서 사망했다.
- 빅토르 프랑클(Viktor Frankl), 오스트리아 빈 출신 신경정신 의사
- 한스 리텐(Hans Litten), 반나치 법률가로 외견상(apparent) 자살로 1938년에 사망
- 아론 밀러, 유대교 랍비
- 벤지온 밀러(Benzion Miller), 이스라엘 은행 은행장을 지낸 모세 산바르의 아들로 수용소에서 태어났다.
- 블라덱 슈피겔만(Vladek Spiegelman), 아트 슈피겔만의 만화 《쥐》에 묘사된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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